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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를 3400여 곳에 설치해 기술력과 성능을 검증받은 이지크린의 크리미크몬이 3년 연속 각종 소비자 평가에서 1위와 대상을 받아 관련 업계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지크린은 자체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업계유일의 분쇄감량방식과 발효방식을 전부 자체 생산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 공인보증기관인 서울보증에서 A/S를 보증해 신뢰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이지크린은 분쇄방식과 미생물발효방식을 모두 생산하고 있어 사업장에 맞춤 설치가 가능해 음식점, 병원, 식품회사에서 설치문의가 많고 지난 7월 25일부터는 음식물쓰레기 농장 수거금지가 시행되면서 문의와 주문량이 많아지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크리미크몬의 미생물발효방식은 업계유일의 분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인증기관에서 시험성적서와 퇴비성적서를 인증 받았으며 99.7%의 음식물쓰레기를 수증기 등 기체로 증발·소멸시키고 0.3%의 발효 처리 된 부산물은 다시 2차로 발효·건조해 화단 또는 텃밭에 퇴비로 재활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발효방식과 분쇄압축방식을 자체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이지크린은 관공서, 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업계최초로 위약금 없는 렌탈, 임대를 실시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