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업소용음식물처리기 크리미크몬, 친환경적인 기화 소멸방식으로 경제적인 음식물처리기

가열-건조방식, 탈수-압축방식 등 음식물처리기 방식 중에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검증 된 기화 소멸방식을 크리미크몬이 본격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리미크몬의 기화 소멸방식은 음식물쓰레기가 발생 될 때마다 투입하면 투입양의 약 95%를 수증기와 탄산가스 등 기체로 증발-소멸 시키고 5%의 부산물은 양질의 퇴비로 재활용하거나 일반쓰레기로 처리 할 수 있다.

현재 국내의 모든 소멸방식 업체들이 미생물로 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크리미크몬은 효소로 처리하는 방식이기에 음식물처리기로 좋은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발효나 건조방식에 비해 처리속도가 빠르고 냄새가 거의 없고, 건조방식 대비 전기소비량이 4분의 1 수준으로 획기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여 관련업계와 기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크리미크몬의 기화소멸방식은 오폐수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제품가격이 발효와 건조방식 대비 40%~70% 수준이어서 폐기물 관리법 상 다량배출 사업장(음식점-200㎡ 이상, 구내식당 1일 급식인원 100인 이상, 농수산물 판매장, 식자재마트, 관광숙박업소, 1일 100kg 이상의 배출사업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감량화기기중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라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농산물의 경우 최대 90% 까지 감량이 가능한 신형 음식물분쇄기도 출시하였는데 칼날 없이 분쇄하고, 분쇄통이 아연합금으로 제작되어 잔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탁월한 독보적인 업소용음식물분쇄기라고 말했다.

크라미크몬의 분쇄-압축제품은 조개파쇄 감량기, 대게 및 간장게장을 처리 할 수 있는 업소용음식물처리기와 대형 횟집, 대형마트, 농수산물 공판장, 특급호텔 등에서 시간당 1톤을 처리 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리미크몬의 기화소멸방식은 현재 제주도에서 시행중인 음식물쓰레기처리기 특별지원정책을 검토한 후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어 구입 보조 지원을 받지 못한 다량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는 내달부터 특별 보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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